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, 한국수자원공사와 MOU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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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지난 8월 23일,
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(단장 이영성)은 한국수자원공사(K-water) 환경본부와 함께 ‘이상강우 대응 지능형 탁수발생 예측 및 수생태 관리기술 개발’과 관련하여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□ 이번 업무협약식은 충북대학교에서는 이영성 산학협력단장, 환경공학과의 정세웅 교수가 참석했고,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환경본부장 이경희, 환경정책지원부장 이영기, 물환경계획처장 송영일 그리고 한국환경연구원(KEI)에서 안종호 물국토연구본부장이 참석했다.
□ 충북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탁수 예측 및 수생태 관리기술 관련 기반을 구축하여 수생태계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.
□ 이영성 산학협력단장은 “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시티 물 분야에 특화된 기술인 통합수리수질예측시스템(SURIAN) 등이 포함된 K-시리즈 기술과 충북대 우수한 인력의 연구력으로 水생태계 건강성 제고 및 생태계 서비스 증진시키고, 더불어 상호 학술 및 연구의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충청권의 R&D 연구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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